막힌 귀는 물론, 답답한 마음까지 뻥 뚫어 드립니다!
초등학교 1ㆍ2학년 아이들을 위한 「초승달문고」 제25권 『뻥이오, 뻥』. 1999년 문예지 '어린이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김리리의 장편동화다. 세상에 태어날 때 삼신할머니의 실수로 귓구멍이 막혀서 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엉뚱하게 듣거나 이해해서 혼나거나 놀림받아온 소녀 '순덕이'를 만나게 해준다. 순덕이가 삼신할머니가 보낸 심부름하는 심복 생쥐 덕분에 막혔던 귓구멍이 뻥 뚫려 동물의 말까지 알아들으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능청스럽고 맛깔나게 펼쳐내고 있다. 순덕이는 벌, 지렁이, 청개구리, 토끼 등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억울한 사연을 알게 된다. 순덕이는 진실을 바로잡으려 애쓰지만 사람들은 믿으려 들지 않고 '뻥쟁이 순덕이'라고 놀릴 뿐인데…….
具体描述
读后感
评分
评分
评分
评分
评分
用户评价
评分
评分
评分
评分
评分
相关图书
本站所有内容均为互联网搜索引擎提供的公开搜索信息，本站不存储任何数据与内容，任何内容与数据均与本站无关，如有需要请联系相关搜索引擎包括但不限于百度，google,bing,sogou 等
© 2025 book.quotespace.org All Rights Reserved. 小美书屋 版权所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