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대통령과 언론의 상호 관계를 밝힌다. 지은이는 뉴욕 타임스에 실린 부시 대통령, 경향신문에 실린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 등 구체적 상황을 통해 언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통령에 관한 우호 혹은 적대 보도를 하는지를 이론화한다.
언론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는 대통령의 공적 의제 설정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언론 보도의 본질적.구조적 취약성이라고 보고, 대통령의 '의사소통 기술'을 정치적 리더십의 척도로 보았다. 주로 영문으로 쓰여졌으며, 한글 요약본을 함께 실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주립대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KBS 기자, 세계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경향신문 국제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评分
评分
评分
评分
本站所有内容均为互联网搜索引擎提供的公开搜索信息,本站不存储任何数据与内容,任何内容与数据均与本站无关,如有需要请联系相关搜索引擎包括但不限于百度,google,bing,sogou 等
© 2025 book.quotespace.org All Rights Reserved. 小美书屋 版权所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