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与朝鲜,以及中华

中国与朝鲜,以及中华 pdf epub mobi txt 电子书 下载 2025

出版者:아카넷
作者:김영식
出品人:
页数:516
译者:
出版时间:
价格:27000韩元
装帧:精装
isbn号码:9788957336137
丛书系列:
图书标签:
  • 朝鲜半岛
  • 韩文
  • 韩国史
  • 韩文书
  • 中韩关系史
  • 中朝关系史
  • 东亚史
  • 中国朝鲜关系
  • 中朝关系史
  • 朝鲜半岛
  • 中华文明
  • 历史
  • 政治
  • 外交
  • 文化交流
  • 近代史
  • 东北亚
想要找书就要到 小美书屋
立刻按 ctrl+D收藏本页
你会得到大惊喜!!

具体描述

이 책은 조선 후기 사인(士人)들이 중국에 대해 지녔던 다양한 인식과 태도,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사실 중국을, 중국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선 후기 사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그것은 세계에 대한, 문화에 대한, 가치에 대한, 그리고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의 기본이 되는 문제였다. 따라서 조선 후기의 거의 모든 사인이 중국과 중국 문화가 자신과 조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견해를 지니고 있었고, 그들의 글과 대화 속에 그 문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담고 있었다. 그들은 그 문제에 대해 의식적으로 논의하고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는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도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의 제1부는 중국에 대한 조선 후기 사인들의 인식과 태도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경향들, 그리고 그 같은 경향들이 나타나고 변화하는 과정을 다루는 장들로 이루어진다. 제2부는 1부의 여러 장들에서 살펴본 이 같은 복잡하고 다층적인 양상들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중화 사상의 성격에 대해 재조명하는 두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제3부에서는 조선 후기 사인들의 중국과 중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다양한 측면을 다른 각도들에서 다시 조망해볼 수 있는 몇 가지 구체적 주제들을 다룬다.

作者简介

김영식

저자 : 김영식

1969년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화학물리학 박사,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2001년부터는 동양사학과로 옮겨 2013년 정년퇴임 시까지 재직하고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1984년부터 퇴임 시까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겸임교수로 있었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주희의 자연철학』, 『정약용의 문제들』, 『유가전통과 과학』 등이 있다.

目录信息

목차
머리말
제1부 중국 인식의 전개
1장 중화 사상
1.1 중화 사상과 중화 체제
1.2 중화 사상의 정착
1.3 중화 사상의 다양한 표현
2장 대명의리
2.1 ‘재조지은’
2.2 북벌론의 좌절
2.3 대명의리 정서의 지속과 확산
2.4 명 숭배, 계승 의식
2.4.1 남명
2.4.2 명의 유민
2.4.3 대통력서
2.4.4 대보단
2.4.5 관념적 중화로서의 명
3장 청에 대한 부정적 태도
3.1 청에 대한 종주국 인정 거부
3.2 청의 예의와 풍속에 대한 부정적 평가
3.3 청의 학문 비판
3.4 청의 멸망 가능성
4장 주자 정통론의 심화
4.1 주자에 대한 존숭과 주자 정통론의 심화
4.2 주자 절대화
4.3 주자 존숭의 다양한 모습들
5장 ‘소중화’, ‘조선중화’
5.1 ‘소중화’
5.2 ‘조선중화’
5.3 ‘소중화’와 ‘조선중화’
5.4 명과 중화의 계승
6장 기자, 단군과 고구려, 발해: 고대사의 재인식
6.1 기자
6.2 단군
6.3 고구려, 발해
7장 조선인으로서의 자의식과 자부심
7.1 조선인으로서의 자의식
7.2 조선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 ‘조선풍’
7.3 조선의 문화와 학문에 대한 자부심
8장 ‘북학’
8.1 청 문화의 높은 수준에 대한 인식
8.2 조선의 낙후
8.3 ‘북학’
9장 청 중심의 질서 수용
9.1 대명의리 정서와 반청 사조의 퇴조
9.2 청 지배 질서의 수용
9.3 청과의 일체감
제2부 중화 사상의 재조명
10장 문화로서의 중화와 ‘중화’ 관념의 상대화
10.1 문화로서의 ‘중화’
10.2 ‘중화’ 관념의 상대화
10.3 서양 지리 지식의 영향
11장 중화 사상의 폭과 유연함
11.1 ‘소중화’, ‘조선중화’ 의식
11.2 조선의 ‘독자성’ 인식과 조선 문화에 대한 자부심
11.3 북학
11.4 중화 관념의 상대화
11.5 화이관의 균열과 중화 사상의 유연함
제3부 구체적 사례들
12장 ‘주변부’ 조선 사인들과 ‘중심’ 중국 사인들
12.1 ‘중심’ 중국과 ‘주변부’ 조선
12.2 조선의 학문과 문화에 대한 중국 사인들의 무관심
12.3 조선 사인들의 중국 사인들과의 교류
12.4 중국의 평가에 대한 조선 사인들의 관심
13장 중국을 통한 서양 과학 도입과 ‘서학중원론’
13.1 중국을 통한 간접적 도입
13.2 ‘서학중원론’
13.2.1 ‘서학중원론’
13.2.2 조선의 서학중원론 수용
13.2.3 서학중원론에 대한 조선 사인들의 다양한 태도
13.2.4 서학중원론의 거부
14장 중국으로부터의 전래: 시간지연, 변형 및 왜곡
14.1 주자학
14.2 서양 과학과 우주론
14.3 천주교
14.4 ‘시간지연’의 다른 예들
14.5 시간지연: 낙후? 차별? 독창?
15장 조선의 역서와 중국의 역법: ‘자국력’?
15.1 조선의 ‘역서’와 중국력
15.2 조선의 역 계산
15.2.1 조선의 역서와 청력의 차이
15.2.2 조선 자체적 역 계산 능력의 필요
15.2.3 정조 시기 역 계산 능력에 대한 자신감
15.3 조선 자체의 역서: ‘자국력’?
15.3.1 세종대 역법 재평가
15.3.2 팔도 경위도 수록
15.3.3 일반 사인들의 ‘자국력’ 주장
15.4 중국 역서 수준의 역서
맺음말
참고문헌
· · · · · · (收起)

读后感

评分

评分

评分

评分

评分

用户评价

评分

评分

评分

评分

评分

本站所有内容均为互联网搜索引擎提供的公开搜索信息,本站不存储任何数据与内容,任何内容与数据均与本站无关,如有需要请联系相关搜索引擎包括但不限于百度google,bing,sogou

© 2025 book.quotespace.org All Rights Reserved. 小美书屋 版权所有